부드러운 색감에 빠져 주문한 스윗피치 침구...

사진처럼 부드러운 색상 그대로구요 가볍고 포근한 느낌이

자꾸 침대로 저를 부르네요. 호호... ^^

패딩추가해서 요즘같은 날씨에 솜 없이 그냥 쓰고 있는데요

한겨울에는 솜을 넣어서 써야겠어요.

늦은 봄까지는 솜 없이 사용해도 될 거 같아요.

양면이라고 해서 앞쪽으로도 깔아보고 뒷쪽으로도 깔아보고..(난리도 아니었음.. 호호)

둘다 예뻐서 고민좀 되더라구요.

일단 흰색면을 위로 가게 깔아놓고 울 신랑 기다렸어요.

묵뚝뚝한 신랑 반응도 괜찮은거 같고...

원단, 색감, 디자인 다 마음에 들어서 커텐도 고려중이에요.